1.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위생법 제2조 3항에서 “첨가물이라 함은 식품을 제조 ·가공 또는 보존을 함에 있

어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질을 말한다”로 정의하고

있는 화합물.


2. 식품첨가물의 선정기준

보건가족복지부장관은 식품위생심의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인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판매의 목적으로 제조 ·가공 ·수입 ·사용 ·저장 또는 진열하여도

좋은 자연 합성품 또는 화학적 합성품을 첨가물로 지정하며,

이에 필요한 성분의 규격과 사용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식품첨가물의 종류

현재 한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되어 있는 품목은

크게 화학적 합성품, 착향료, 천연첨가물, 혼합제제로 구분하고

이는 다시 보존료, 살균제, 산화방지제, 착색제, 발색제, 표백제, 조미료, 감미료, 향료, 팽창제,

강화제, 유화제, 증점제(호료), 피막제, 검기초제 ·거품억제제 ·용제 ·개량제 등으로 쓰이는 것들이다.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보건가족복지부가 발행한 《식품첨가물공전》에 수록되어 있다.


4.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식품첨가물은 식품과 함께 매일 섭취하므로 해롭지 않을 것은 물론 장기간에 걸쳐

섭취해도 안전성을 위해 순도시험과 같은 품질검정의 과정을 반드시 거치는데,

독성시험은 엄격한 동물실험으로 확인하게 된다.

그 내용은 급성 독성시험, 만성 독성시험, 발암성 시험, 생화학적 시험 ·약리적 시험 등인데,

국가공인 시험연구기관의 결과가 제시되면 식품위생심의회에서 평가한다.


많은 화학적 합성품 중에는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안전성 높은, 식품공업에서 장점이

많은 물질들이 있어 식품공업의 정상적인 발전을 위하여 식품첨가물로 지정한다.

그러나 첨가물의 사용은 식품의 종류에 따라 선별해서 사용해야 하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사용기준은 각 식품의 섭취량이나 다른 사정을 보아 정하며,

식생활의 변화나 허가 후에 구결과에 따라 변경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5. 유피인터내셔널의 제품

유피인터내셔널의 모든 건강(기능)식품에 함유하고 있는 첨가물들은

보건가족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식품첨가물공전'에 의거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식품품질의 보존, 식품의 영양성분 유지 둥을 위해 불가피하게 극소량이 함유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