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침략에 의해 대한 제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을때 광무황제 폐하의 신하들이 하나도 자결을 안했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발언 입니다.
역사의 상황을 전후 맥락을 보아서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경술 국치를 앞두고 서는

 1. 유인석, 최익현등 다수의 의병장들이 장렬하게 순국을 했습니다.
2. 그리고 안중근, 이회영, 신채호, 홍범도 윤봉길 의사등 목숨을 받친 훌륭한 애국자가 많았습니다
3. 또 경술 국치 직후에는 민영환, 조병세 선생님 등 단호하게 자결한 분이 많았습니다.
4. 황족에 있어서는 이재윤 대감과 같이 처절하게 항일 애국을 하다가 목매어 죽은 분들이 있습니다.

일제가 은폐시킨 역사라 그렇지 면암 최익현 선생님 보다도 결코 뒤지질 않을 장렬한 애국을 한 황족 입니다.
 그리고 저의 친 아버님이신 의왕 전하가 대동단과 함께 신의주 망명을 떠나던가 거창의 사선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항일 애국을 한 것 등을 김근태 장관님이 전혀 모르시는 것은 답답 합니다.
 김근태 장관님 께서는 좀 더 신중하고 깊게 역사 공부를 하고서 말씀을 하였어야 올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상 왜적의 강점되어 있는때는 많은 사람들이 숨 죽이고 살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모두 매국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자결을 못 한 사람도 내면으로 다양하게 애국을 한 사람이 많았기에 다시 광복이 오지 않았습니까 ?
김근태 장관과 같이 황실 많을 매도 하는 역사 인식은 사실상 일본인 들이 만든 것입니다.
 일본인 들은 조선 시대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쁘게만 진술을 했는데 그것에 감염된 역사 인식은 이제 고쳐야만 합니다.
깊은 생각이 없이 광무 황제의 주변에서 할복 자살을 한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 말을 한는 본인은
 왜 독도 전쟁이 일어난 지금 할복을 하지 않는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