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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천칼럼40 " 국제연합(UN) 본부는 DMZ가 최적장소이다."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작성일  2013-04-08 16:44:37 조회수  1604

 

국제연합(UN) 본부는 DMZ가 최적장소이다.

-국제연합일을 맞아서-

 

  신성동맹(HA), 국제연맹(LN)은 세계사회로 진화하는 인류사의 징검다리였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의 참극을 겪고서 국제연합(UN)이 출현하였다. 국제연합은 인류평화를 염원하는 현존 최고의 국제기구이다. 그러나 국제연합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후처리 과정에 의해서 탄생된 숙명적 불합리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도 생각이 되는데, 전승국의 최고위상을 갖고 있던 최강국 미국이 주도하여 탄생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전쟁범죄국을 똑같이 용인할 수도 없었으니,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의 5개 전승국이 차지했다. 그리고 최악의 전범국인 독일, 일본, 이탈리아는 견제되고 응징되는 분위기에서 탄생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국제연합 본부는 당연히 미국에 만들어 졌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환갑을 넘긴 나이가 되면서, 국제연합은 변화의 과정을 겪는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충격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승국이었던 자유중국이 곧 이어서 벌어진 국공내전에서 참패하며 타이완으로 패주했고, 티베트, 위구르를 강점 침략했을 뿐만 아니라,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 이은 사실상의 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혹한 6․25전쟁의 전쟁범죄국 중공이, 중국땅을 차지했다고 상임이사국으로 대체되었다. 더구나 타이완은 국제연합에서 아예 쫓아내어, 회원자격도 없게 축출한 부도덕, 불합리가 이어졌다.

정의를 위해 탄생한 국제연합이 중국 공산당 범죄를 눈감아 주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최악의 범죄국 일본을 막은 최고의 공로국가인 자유중국 타이완은 나라 취급도 안 하는 불의의 길을 걷고 말았다. 그러니까 중국 최고지도층 인사인 시진핑 등이 6․25전쟁을 정의의 전쟁이었다고 공개적인 망언을 하게까지 되었다. 국제연합 역사에 있어서 최악의 실책은, 중국 대표권 혼란상이었다. 그것은 불의가 정의를 몰아낸 국제 부도덕의 생생한 사례였다. 자유중국을 몰아내고 공산중국이 대표가 된 것은, 원천적으로 국제법상 무효행위이고 폭력만행에 불과하다.

이를 보고 오늘날 전쟁 범죄국 일본이 온갖 교활한 술수로 상임이사국이 되겠다는 부도덕 책동을 계속하고 있으니, 중국대표권 실책이 낳은 틈새를 노리는 것이다. 최악의 침략국 중공도 상임이사국인데, 왜 상임이사국이 될 수 없냐는 일본의 부도덕이 그래서 나온 것이다. 정말로 왜구답다. 이러한 잘못된 흐름은 앞으로 어떠한 미래를 낳을 것인가?

앞으로 죄 많은 불량국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도덕성 높은 길을 갈 개연성은 그리 높지 않다. 중국은 내부적으로 티베트, 위구르, 몽골, 만주, 묘족, 회족, 장족 등 많은 소수민족의 생존권을 극도로 탄압하고 있다. 그리고는 주변국과 끊임없이 분쟁을 야기하는 최악의 불량국가 그대로이다. 중국이 주변국과 분쟁을 겪지 않는 나라는 거의 없다. 중국어선의 불법어로는 원색적인 해적 수준이니, 중국 어선과 소말리아 해적은 거의 차이가 없다. 심지어 바다 속의 작은 암초인 우리나라의 ‘이어도’를 비롯해 동남아 각국과 벌이는 갈등, 분쟁 행각은 온 세계가 놀랄 수준이다. 하지만 중국을 선량하게 이끌려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국제사회이다.

중국은 앞으로 국제연합 본부의 이전을 요구할 것이 분명하다. 중국은 언제나 힘이 약할 때는 발톱을 숨기고, 그 언젠가 기회가 오면 꼭 노골적인 불량국가의 길을 걸어 왔다. 그러한 행태로 볼 때에 국제연합 본부가 미국에 있는 것을 옮기라고 획책하는 날은 머지않아 꼭 올 것이다. UN본부가 미국 땅에 있는 것을, 중국은 현재도 속으로는 항상 불편하게 생각하고서 그것을 표출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날이 결코 멀리 있다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 때에 최적의 장소는 어디인가? 그러한 미래의 날에 있어서 가장 알맞은 장소는 우리나라의 DMZ가 최적이라고 보인다. 왜냐하면 DMZ는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대치상태에 있는 남북한의 완충지대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완충지대이고, 러시아와 일본의 완충지대이기 때문이다. 생각건대 온 세계의 중립적 완충 평화지대가 그곳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북한은 정치적 완충 장치로서, 필히 공통의 임금님을 모시고 공동번영을 찾는 길을 가야 한다. 군축회담도 열고 국제평화 회의도 열어야 한다. DMZ는 그러한 장소로 최적지이다. 그런데 DMZ는 남북한의 두 정치체만이 아니라 미국, 중국의 양대축은 물론이고, 일본, 러시아와 온 세계의 군축, 평화를 낳는 DMZ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필히 국제연합 본부가 DMZ로 이전되어야 하겠다.

앞으로 사실상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나라는 존재하지 않게 변해가는 상황이 오늘의 세계이다. DMZ는 문자 그대로 지구상에 있는 절묘한 비무장 지대요, 세계적으로 첨예하게 대립되는 여러 세력의 힘의 중심 균형점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반기문 UN사무총장에 온 세계가 동의하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생각하면 DMZ에 비무장 성역을 만든 바탕에다가, 오늘날 개성공단이 만들어져 남북경협을 하고 있는 것은, 세계평화기구의 전초적 단계가 분명하다. 판문점과 개성공단은 그러한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확실하다. 개성공단이 발전하여 점차 평화공단이 되고, 그곳에 세계차원의 평화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유엔본부가 옮겨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점차 세계국가의 수도로 발전이 되어야 하겠다. 그래야만 인류사의 미래가 존재한다. 앞으로 지구는 꼭 세계국가로 발전되어야만 한다.

현존하는 국가들은 장구한 미래의 지구에서는 필히 없어져야 한다. 현존하는 국가는 인류사 진화과정의 필요악으로 나타난 것이다. 국가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잘못된 일을 벌여 왔는가? 국가는 생각하면 또 하나의 범죄조직이라고도 생각된다. 국가는 먼 옛날 구석기, 신석기 시대에서부터 부족국가를 단계별로 거치며 만들어진 또 하나의 단계일 뿐이다.

예컨대 이웃의 일본을 보면 일본은 본질적으로 나라가 아니다. 그것이 국가인지도 헷갈릴 정도이며, 실질적으로는 야쿠자 범죄조직임을 역사는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지구상에 있는 국가조직은 세계조직으로 필히 개편되고 진화되어야 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위 강대국 선진국이란 여러 나라들이 아메리카 인디안, 시베리아 원주민, 아프리카 흑인들에 저지른 죄악을 보고도 그 나라를 범죄 집단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길고 큰 눈을 뜨고 훗날에 화성인이나 우주인들이 찾아 왔을 때를 대비하면서, 지구인도 떳떳한 모습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현재의 지구는 아직도 부끄럽고 미개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현존하는 지구는 아직도 약육강식의 미개한 상태에 머무는 불완전한 지구일 뿐이다. 동물의 왕국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 사람들이 짐승들과 다른 점은 없으며, 오히려 가장 사악한 동물이 인간일 수 있다. 겉으로만 고매한 듯 꾸미고서, 속으로는 곳곳에서 질병, 기아, 살육, 전쟁, 고통이 난무하는 오늘날의 지구는, 긴 미래를 향한 과도체제일 뿐이다.

그러므로 점차 인류는 평화로운 지구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며, 세계국가의 장벽을 과감히 허물고 하나의 인류국가로 나아가야 한다. 그 지구국가의 수도는, 그렇기에 전쟁과 살육, 탐욕으로 얼룩진 오늘날의 어두운 지구를 정상화시킬 완충점인 DMZ가 최적 장소이다.

 

「온 세계는 평화공존의 길을 가야 한다. 온 세계의 힘의 중심 균형점이며, 평화완충점인 DMZ에는 필연적으로 국제연합본부가 이전되어 와야만 한다.

그리고 인류평화를 위한 지구국가의 수도가 멋지게 건설되어야 한다. 우리의 임금님은 남북평화는 물론 인류평화를 확실하게 담보하는 필수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


* 원문출처 : /king/default/bbs/view.php?&bbs_id=board30&doc_nu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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