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문화재단
 
제목  덕혜옹주의 마지막 글씨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작성일  2016-08-06 17:14:53 조회수  730


덕혜옹주의 마지막 글씨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덕혜옹주의 맨 끝 장면에는, 덕혜옹주가 생존 당시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귀가 나와 관객들의 마음을 칼로 베듯 아프게 한다. 어떻게 저런 글을 마지막으로 남겼을까 하는 충격 속에 입이 벌어질 지경이다.


덕혜옹주는 일본에서 하도 구박을 받고 구타를 당하여서, 박정희 대통령 집권 초기에 귀국한 뒤에는 창덕궁 낙선재에서 넋 나간 정신병자로서 잊히어진 여인으로 살았다. 이런 덕혜옹주가 그렇게도 무서워 정치적으로 견제하며 귀국금지를 시킨 자유당 정부였다. 그러니까 4.19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덕혜옹주는 일본에서 워낙 매를 맞은 탓인지, 사람이 있을 때에는 귀국 후 항상 잠든 고양이 같이 웅크리고 엎드려 숨도 쉬지 않듯이 숨어서 지냈다. 다만 아무도 없거나 가까운 사람 몇 명이 있을 경우에만 앉아 있을 정도였다.

그런 때에 쓴 지극히 희귀한 글씨가 영화에 나온 것이다. 영화감독의 예리한 눈이 바로 이 마지막 글씨를 주목한 것이다. 덕혜옹주의 생애 전체를 상징하는 최고의 증거물이 분명하다고 하겠다.


덕혜옹주 영화는 덕혜옹주를 통해서 왜국 일본의 침략 만행을 지극히 생생하게 고발하고 있다. 숙연한 자세로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에는, 일제 당국이 인멸시켰던 대한황실 침략사가 원색적으로 다가오고 분노로 온 몸을 떨게 만든다.


덕혜옹주! 1945815일의 광복 이후 무려 70년이나 흘렀다.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나서야 이런 영화가 최초로 등장하다니! 우리는 그간 너무나 항일독립운동의 본질과는 먼 시간을 보내 왔다. 왜놈들이 만든 생지옥 원판에서 발발한 6.25전쟁과 함께, 연이은 정치혼란을 겪으며 너무나 본질을 잊고 지냈다.

곳곳에서 작은 이해 다툼이나 분열과 갈등에 휩싸이며, 진정한 우리의 나라와 역사를 잊고 살았다. 남북으로 나뉘고 지역갈등 이해다툼으로 동족 싸움만 벌였다. 위대한 정치는 없고 일본이 만든 생지옥을 재생산 시켜왔다. 그러니까 요즘 왜국 일본이 그렇게 오만방자한 것이다.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어준 분들에게 크게 감사한다. 주연부터 조연 및 모든 배우들의 열연에도 크게 감동했다. 관련자 모두가 너무 너무 고맙다.

 

황실문화재단



* 원문출처 : /king/default/bbs/view.php?&bbs_id=notice&doc_num=141



4/10, 총 게시물 : 19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133 입헌군주제로 개헌 합시다. 관리자 2016-11-14 0 1397
132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서 관리자 2016-11-14 0 340
131 전주, 세계 최초 드론축구 발상지가 되다! 관리자 2016-11-14 0 391
130 70년 만에 초대형 슈퍼문이 떠오른다! 관리자 2016-11-14 0 315
129 제6회 대한황실공예대전 공모요강 및 출품양식 관리자 2016-11-08 155 493
128 이상흔 애국기자의 작심 역사고발<어떤 사진이 금메달일까요?> 관리자 2016-11-05 0 1181
127 이상흔 애국기자 특별선정 사진 콘테스트 관리자 2016-10-22 0 1150
126 이상흔 애국기자 <왕세손 이구 장례식 풍경> 관리자 2016-10-11 0 1675
125 박정희의 망언(?)-덕혜옹주가 누구요? 관리자 2016-10-05 0 1036
124 덕혜옹주 영화와 기상천외의 놀라운 상궁유적<북촌 안동별궁 유적의 긴급 특별보호> 관리자 2016-09-05 0 1634
123 덕혜옹주 영화와 술주정뱅이 오빠 의친왕 <수덕사 공민왕 거문고의 초특급 비밀> 관리자 2016-09-01 0 1589
122 덕혜옹주 영화에 문화 훈장을 수여해야 ! <대한황실 항일전쟁 제1호 영화> 관리자 2016-08-29 0 1245
121 덕혜옹주 500만 돌파 경축 기념사 관리자 2016-08-23 0 1149
120 덕혜옹주의 한심한 조카 이건 황손 관리자 2016-08-16 0 1521
119 덕혜옹주의 꽃미남 조카 이우 황손 관리자 2016-08-13 0 1117
118 덕혜옹주의 외동따님 정혜(마사에) 관리자 2016-08-10 0 1179
117 덕혜옹주의 보온병 수수께끼 관리자 2016-08-10 0 835
덕혜옹주의 마지막 글씨 관리자 2016-08-06 0 731
115 덕혜옹주 우롱 기념비 관리자 2016-07-31 0 740
114 영(친)왕과 인천상륙작전 관리자 2016-07-28 0 547
[처음] [이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마지막]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