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과 이구 황태손의 거짓말 죽음을 개탄한다!

1932년 11월 17일은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는 등 항일전쟁의 모든 토대를 놓은, 우당 이회영(더불어 민주당 이종걸의원 조부) 선생께서 일제 경찰에 잡혀 65세의 나이로 순국하신 날이다. 그는 독립운동의 상징적 최고 어른이신지라, 후세의 역사에서는 항일전쟁 당시의 ‘무관의 영의정’으로 칭송하고 있다.

이회영은 만주 대련 감옥에서 극심한 고문을 받으며, 처절하게 매 맞다 돌아가셨다. 그런데도 왜놈 경찰들은 목매어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초현대 시대인 2005년 7월 16일에 비명횡사하여,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이구 황태손을 자연사로 거짓 발표한 바와 꼭 같다.

왜국 일본은 정신대 위안부 역사를 은폐, 날조하기 위해 아베 총리 이하 일본국 전체가 거국적 사기극을 획책했다. 그러다 도저히 안 되니까 2015년 말에 어쩔 수 없이 항복한 바와 같이 앙큼한 거짓말이 생활화된 나라이다.

왜놈들은 독도 역사날조는 물론이고, 광무(고종) 황제의 독살을 뇌일혈이라고 한 것을 필두로 거짓말을 밥 먹듯 자행하고 있다. 실로 거짓말 왕국의 최고봉에 존재하는 흉악한 국민성의 나라이다. 정말 국민성이 나쁜 나라가 확실하다.

그런데도 2005년에 잘못 처리된 이구 황태손의 죽음을 아직도 은폐하고 있는 한일 양국이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오호 통재라! 아 지상최악의 거짓된 나라 왜국이여! 11월 17일을 맞아 이회영의 위대한 생애를 추모하며, 이 시대에도 제2의 이회영이 계속 탄생하길 앙망하는 바이다.

황실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