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에 분노한다!

  제헌헌법은 태생적으로 잘못된 것이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모든 정치혼란은 근원적으로 제헌 헌법에서 비롯된 것이다. 남북한이 똑같이 김일성과 이승만의 사사로운 권력욕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이전투구 권력싸움의 토대를 놓으며 현대 정치사의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그런 탓에 최악의 6.25전쟁 동족상잔을 낳았다. 그리고 김일성 왕조의 생지옥이 북한에 탄생했고, 남한에서는 끊임없는 혼란, 갈등, 대립의 정치혼돈이 이어지고 있다. 모든 것이 악마의 나라 일본이 만들어 놓은 혼란의 악순환일 뿐이다. 민족의 밝은 미래 추구는 없었고, 한국사는 근본적으로 중증 환자가 되었다.

현대사는 왜놈들이 떠난 공백이나 차지하겠다는, 아귀다툼 극한대립만 있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보아야 하겠다. 남북한이 핵전쟁 전야에 불시착한 절망적 상태를 만든 김일성, 이승만의 오판을 극복할 결단이 절실하다. 현대 한국사는 눈 먼 난파선과 다름이 없다. 온통 일제강점기 생지옥의 연장일 뿐이다.

그 혼돈을 극복할 최선책은 ‘임금님 개헌’ 임을 우리 재단에서는 누누이 강조해 왔다. 제헌절을 다시 맞아서, 임금님을 모시는 ‘입헌군주제 개헌’을 다시금 강조한다. 어찌 왜놈들이 만들어 놓은 상놈 나라를 무작정 답습하는가?

사실상 항일전쟁의 애국철학이 실종된, 일제강점기 친일국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왜놈들이 떠난 뒤에 오히려 남북대립, 지역대립, 극한정쟁의 생지옥이 이어지며, 세계 최악의 화약고가 되고 말았다. 왜놈들이 저질러 놓은 지상 최악의 생지옥이 그렇게도 좋은가?

참고자료 : 공지사항 – 68, 36, 9, 6, 2

황실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