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16년 8월 29일 오늘은 1910년 8월 29일 일제의 강제합병으로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 107년이 되는 날입니다.

1910년 5월 육군대신 데라우치를 통감으로 한국 식민지화를 단행하였고 8월16일 비밀리에 총리대신 이완용에게 합병조약을 제시하고 수락을 독촉하여 8월 22일 이완용과 데라우치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됨으로써 우리나라는 치욕적인 36년의 암흑시대를 맞이합니다.

우리는 36년을 잊어버리고 잃어버렸습니다. 두번다시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민이 단합하여 나라의 국권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총재님께서는 '승광재'에서 태극기를 조기 게양하여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