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문화재청 후원으로 마련된 '전주야행-천년벗담-' 이 처음으로 경기전 및 한옥마을 일원에서 이루어져 개막식 행사에 김승수 시장님의 초청으로 이석 황손님도 참석을 하셨고 송하진 도지사와 정동영 국회의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개막식 행사로는 민속촌에서나 볼수 있는 외줄타기 공연과 관현악 연주, 그리고 어렸을 때의 추억이 담긴 그림자 공연이 있었으며,

전동성당에서는 시립합창단과 성악가 고은영 공연, 경기전에서는 전라북도 각지의 다도회인들의 '달빛차회' 축제가 열리어 오랜만에 야간에 한옥마을의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