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카제 일본 국민성을 크게 개탄한다.

-아베 총리의 신나찌즘을 꾸짖으며-

일본인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도처에서 눈치만 살살 봅니다. 바른 말을 하는 경우를 별로 보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크고 작은 집단에 휩쓸려서, 무작정 부화뇌동하는 특이한 사람들입니다.

요즘 IS가 이라크, 시리아에서 세력을 떨치면서, 잔악한 군국주의 일본이 중동지역에서 재결성된 것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들이 잔혹하게 살상, 약탈을 자행하면서 군사훈련을 하는 모습이나, 자살 특공대가 되어 날뛰는 모습은 일본인들과 아주 비슷합니다. IS와 일본 가미카제는 너무나 꼭 같습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최악의 침략국이 되어 악행을 저지르다가, 원자탄을 맞고 무조건 항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침략을 할 때도 그렇고, 원자탄에 대한 사후 흑색선전에도 그러합니다. 주체적 판단은 없고, 불의의 꼭두각시 발언만 내뱉습니다. 일본인들은 바른 말을 못하는 기계 부속품 같은, 비겁한 국민들입니다. 왜 정직하게 잘못했다는 말을 못합니까?

일본이 침략 악행을 저지르며 정신대 성노예, 징용, 징병, 살상, 약탈, 방화를 할 때에, 그에 대해 야만적이고 비인도적이라고 지적하는 말을 한 일본인이 도대체 몇 명이나 있었습니까? 초특급전범 천황을 비롯해 여러 전범들이 한 짓은, 인면수심의 짐승들만도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인들은 불의의 앞잡이 노릇을 했습니다. 그렇게 부화뇌동하는 일본인들이 흉악범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초현대 시대인 대명천지의 오늘날에도, 일본사회는 100년 전과 근본적 변화가 없습니다. 아베 자민당 일당이 과거의 역사에 대해서 원색적인 거짓말을 하고 있어도, 정면으로 반박하며 들고 일어나는 일본 국민은 별로 없다고 하겠습니다. 아니 나쁜 짓을 하겠다는 아베 총리와 자민당을 투표로 뽑아준, 지극히 나쁜 사람들이 일본인들이 아닙니까? 나쁜 국민이 있어 나쁜 정치가가 있습니다. 어떻게 자민당과 아베에게 투표를 합니까? 일본인들은 정의감도 없습니까?

예전의 일본인들은, 정말 최악의 악마 떼였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물론이고, 경술왜란 때도 진짜 살인마 집단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원자탄을 맞을 만큼 몹쓸 짓을 했다는 솔직담백한 자세는 없습니다. 미국의 원자탄 투하는 지극히 정당한 것이었습니다. 원자탄 투하가 없었다면, 일본의 악행은 끝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거꾸로 원자탄을 최초로 맞은 불쌍한 나라라는 역선전만 해댑니다. 온 나라가 위선적 궤변에 무턱대고 동조하는 가미카제 나라가 일본입니다. 정정당당하게 미국이 옳았다고 바른 말을 하는 일본인은 정말로 드믑니다.

가미카제는 일본의 병든 국민성을 생생하게 증명합니다. 천황이라는 최악의 흉악전범을 위해서, 무모하게 죽어주는 것이 그렇게도 옳은 일입니까? 생지옥과 같은 삶을 강요당한 이웃나라를 생각해 보십시오. 일본인들은 역사의 진실에 눈감고 모른 체 하며, 판단력을 상실한 가미카제 동물로 살고 있습니다.

요즘도 일본의 아베 총리나 관방장관 등이 방송에 나와 낯 두꺼운 거짓말 생떼를 남발하는 것을 보십시오. 일본은 예전의 흉악한 왜구 그대로입니다. 지구상에 이런 뻔뻔한 철면피들은 없습니다. 위선적으로 사는 일본인들이 개과천선할 날은 아직도 멉니다.

예컨대 정신대 성노예로 끌려가 평생을 망치며 한 많은 삶을 산 할머니들을 생각해 봅시다. 처음에는 일본 정부 차원에서 정신대가 거짓말이라고 원색적인 생떼를 썼습니다. 그러다 그것이 불가능 하니까 매춘을 했다거나 인신매매를 당했다는 억지 주장을 합니다. 그러고서 어떻게 고개를 들고 해외여행을 갑니까? 온 세계가 일본인들을 경멸합니다. 일본은 미개한 저질 야만국에 불과합니다.

어떻게 그 할머니들에게 매춘을 했다고 모독할 수 있습니까? 소위 총리란 인물인 아베가, 미국에 가서 공개연설을 하며 인신매매범의 희생자란 망언을 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아내와 딸이 그런 경악할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의 절대 다수 여성은, 모두 그 비극의 희생자들입니다. 세계 역사학계는 물론이고, 일본 역사학계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국인들은 수없이 살상을 당했고, 탄광, 공장, 공사판 등에서 무한대로 노동 착취를 당했습니다. 모든 것을 빼앗기며, 인간 이하의 노예생활을 하다가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하지만 패전 무렵에 일본은 그 증거들을 인멸시켰습니다. 중국에는 많은 증거가, 그래서 한국에는 드뭅니다. 분노한 한국인들이 소송을 제기하자, 일본 법원은 100년 전 돈으로 계산한 푼돈을 지급하라는 경악할 판결을 내렸습니다. 어떻게 판사들마저, 인간 이하의 저질 가미카제 수준입니까?

일본은 아직도 군국주의 침략국의 본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나라입니다. 현재도 무섭고 살벌한 독재국가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온 국민이 눈치만 보는 가미카제 동물들입니다. 온 세계가 경악하는 IS와, 일본은 본질적으로는 똑같습니다. 오죽하면 판사들도 공포에 떨며 가미카제 판결을 내립니까?

최근의 아베 총리는 정신병적 수준입니다. 100년 전의 죄 많은 나라로 회귀하겠다는 과대망상의 포로가 되어, 히틀러를 모방하는 신나찌즘에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보편적 국제정의를 안면몰수하며 부정하고, 원색적 거짓말을 해댑니다. 일본인들 같이 비굴한 위선자들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왜 A급 전범후손 아베와, 전범집단 자민당의 앞잡이로 비겁하게 삽니까?

600만 관광 도시로 급부상한 대한황실 발상지 전주에는, 요즘 일본 관광객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승광재에도 적지 않게 찾아옵니다. 하지만 대한황실의 큰 어른인 나에게, 어떻게라도 사죄하는 일본인을 본 적이 없습니다. 대한황손의 모습을 먼발치서 흘깃흘깃 곁눈질하며, 자기들끼리 귓속말만 하며 몰려다닙니다. 숨도 제대로 못 쉬며, 쥐 죽은 듯 걷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왜 그렇게 떳떳하지 못하게 삽니까? 판단력 마비상태의 가미카제로 사는 일본인들이, 세계사회에서 사람답게 살게 될 날은 아직도 요원합니다. 1000년 이상 생지옥 생활을 강요당한 한국인들에게, 솔직하게 사죄도 못하는 일본인들은 차라리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일본인들은 가미카제 고질병으로 굳어진, 지극히 비정상적인 악성 국민성의 사람들입니다.

「일본도 사람다운 사람들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 교육이 가미카제 악성 고질병을 극복하고 근본적으로 개혁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가미카제 일본 국민성이 뿌리부터 바뀌어 정상적인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불의의 상징 바스티유 감옥을 허물며 시작된, 프랑스 대혁명은 도대체 남의 나라의 일일 뿐입니까? 불의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를 일본인들 스스로 허물어 없애는 결단을 요망합니다. 일본도 불의를 과감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일본사회에도 올바른 판단을 하는 참된 인간혁명이 있길 앙망합니다. 단 한 번도 혁명이 없었던 불의의 가미카제 나라! 일본도 개과천선을 해야 합니다.」

융희 109년(2015년) 6월 25일

(일본의 침략으로 만들어진 생지옥 틀에서 발발한 6.25 전쟁 65주년을 맞아서)

황실문화재단 총재(광무황제 친손자), 대한황실 큰 어른 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