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띄우기와 일본의 악성국민성

일본인들은 왜 부도덕한가? 이 질문에 일본은 성실히 답변해야 한다. 2015년 7월 16일은 이구 황태손이 의문사한 변사체로 발견된 뒤 10년 째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한국 땅에서 경악을 하며 이구 황태손의 의문사를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왜국 천황은 10년간 추호도 반응이 없었다.

일본인들은 너무나 비인간적이다. 일본인들은 자기 이익에만 눈 먼 파렴치한들이요 가미카제일 뿐이다. 세계 최악의 이기적인 동물이다.

미국의 진주만을 급습하여 온 미국이 불같이 격동되며 총동원 응징을 하다가, 일본이 워낙 악독하니까 원자탄을 투하했는데 그것만을 끝없이 역선전해댄다. 어쩌면 그토록 영악하게 아전인수식 거짓말로 역선전하는지 놀랄 뿐이다.

최악의 노예노동을 통해 한국인들을 생지옥으로 몰아넣고 현재까지도 임금을 체불한 상태에서, 그 현장을 자랑스러운 산업시설이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겠다고 광분하고 있다. 그러면서 충격적인 국제 희극을 연출했다.

결코 세계문화 유산이 될 수 없다면서 한국을 중심으로 북한, 중국, 타이완, 미국 등의 국제적 항의가 빗발치자, 할 수 없이 강제노동을 시킨 것을 명시하기로 하고 통과가 되었다. 그런데 그 영문표현인 ‘forced to work'를 발표 직후에 즉시 왜곡하여 발표하는 만용을 연출했다.

어쩌면 원자탄 역선전과 모든 것이 똑같은가? 그 영문표현은 나찌의 강제노동 등에서 국제용어로 이미 정착된 것이다. 그런데도 발표 10분 만에 (기다렸다는 듯이) 일본 외무상이 강제노동이 아니라 단순한 노동이라고 정정 발표를 하였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영국, 미국이 보는 앞에서 어떻게 영어해석까지 거짓말을 하는가? 일본의 자라나는 학생들이 그것을 보며 왜구로 크는 것이다.

그것도 (비열하게) 유네스코 등재발표가 있자마자, 등재를 확인하고서는 즉시 거짓말을 하는 비신사적 부도덕을 연출한 것이다. 온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외교 용어를, 일본 외교책임자가 뻔뻔하게 공개 거짓말 발표를 하는 것을 보면 일본의 국격 수준을 알만하다. 나라 품격이 아직도 왜구 수준인 것이다.

거짓말을 너무나 밥 먹듯 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오죽하면 한국 언론에서는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거짓말을 했다고 개탄하겠는가? 일본 자민당은 전승국 미국을 간교하게 속이며, 제2차 세계대전 전범들이 재결성한 범죄집단이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무조건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것이다. 온 세계가 경악하며 경멸해도 안하무인으로 거짓말을 남발하는 이유는, 바로 죄 많은 전범집단체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꽃다운 나이의 여인들을 수없이 잡아다 정신대 성노예로 짓밟고도, 그 할머니들의 한 맺힌 절규를 묵살하며 조롱하는 악마의 나라가 일본이 아닌가? 그들은 자기들의 강제노동 산업시설은 자랑스럽다면서 정신대 성노예는 철저히 부정한다. 너무나 이율배반적이고 특수한 두뇌 구조를 가졌다. 일본인들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다. 모든 것을 이기적인 시각으로만 본다.

일본인들은 눈앞의 이익에는 과잉으로 악착같다. 이익을 향해 돌진하는 데는 좌고우면이 없다. 온 나라가 군대 조직 같이 달려든다. 그러니까 일본인들이 ‘악성 가미카제 국민’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IS 같은 야만국이 되는 것이다.

그런 행태는 일본 사회에 보편화된 것이 분명하다. 그런 풍토에서 일본 외무상이 ‘forced to work' 거짓말을 공개적으로 했던 것이다.(아마도 일본 안에서 하던 버릇대로 가볍게 한 거짓말이, 온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것이 분명하다.) 일본의 장관들을 보면 어찌 그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잘하는지 놀랍다.

혹시 일본 자민당은 거짓말을 잘하는 순서대로 장관을 선임하는 것은 아닌가? 일본은 이익을 위해서는 양심도 없고 체면도 없이 거짓말을 남발한다. 무자비하게 돌진하는 가미카제가 될 뿐이다. 도무지 남을 생각할 줄을 모른다.(지난 1000년간 이웃나라가 그래서 생지옥 생활을 한 것을 전혀 실감하지 못한다.)

일본어에는 ‘배려’나 ‘반성’ 같은 단어가 없는 듯하다. 오로지 자기 이익에만 악독할 정도로 집착하니까, 일본인들은 한국 유학생 이수현의 선행에 대해 과잉으로 놀라며 칭찬한다. 지하철에서 남을 구하고 죽는다는 것을 상상도 못하는 사회가 일본인 것이다. 이수현의 선행은 보편적인 인간사회에서 높게 기려야 할 일이 당연하지만, 일본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모든 것을 극단적 이기심으로 행하는 일본인들은, 일본인들끼리 일본 내에서는 문제가 없다. 각자 다른 사람과는 철저히 담을 쌓고, 내 이익 챙기기에만 몰두하는 ‘눈 먼 가미카제’로 살면 되는 것이다.(지구상에 식당에서도 혼자 가서 혼자만 먹는 벌집 칸이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각자가 너무 이웃이 무섭고 부담되는 삭막한 고립사회가 일본이다.)

그런 사회의 눈으로 보니, 도대체 이수현은 상상도 되지 않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그러니까 이수현 띄우기를 하며 칭찬하는 것도 순수한 것이 아니다. 이수현을 악의적으로 악용하려는 뜻이 내재되어 있는 간교한 것이다.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이수현이 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기 때문에 순수한 것이 아니다.

이수현 같은 거룩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갖는다면, 정신대 성노예 할머니들이 1000번이 넘는 절규를 계속할 리가 없다. (이수현을 진심으로 현창하는 일본이라면) 일본 수상이 즉시 찾아와 사죄하며 해결했어야 될 일이었다.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참전세대는 정신대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것을 모른다면 거짓말이다. 그런데도 바른 말을 하는 일본인이 거의 없다. 그 용기조차 없는 한심한 자들이니까, 1000번 이상 외치는 할머니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것이다. (차라리 이수현을 띄우지나 말아라. 오히려 구역질이 날 정도이다.)

그러니 악에 바친 사람들의 뜻이 모여 소녀상 동상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온 세계가 일본을 이구동성으로 손가락질하고 경멸하게 되는 것이며, 오히려 일본인들의 악마 짓이 널리널리 대대적으로 선전되는 것이다.

일본이 너무나 국제사회의 정서를 무시하자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방문하여 바른 말로 따끔하게 충고를 하니까, 오히려 메르켈을 탓하며 일본은 독일과 다르다고 떠벌린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인들은 역사 까막눈이라 죄의식도 없다. 일본의 조상들이 이웃나라를 침략하여 자선사업을 한 줄 아는 정신병자들이 아닌가? 어떻게 세계사를 속이고, 어떻게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며 인류를 기만하려는가?

일본인들은 정말 잔망한 자들이다. 그래서 겨우 생각해 냈다는 대책이 편법 꼼수 찾기였다. 자민당 어용조직 재특회를 만들어 얼토당토 한 거짓말 관제선전을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는 이수현을 얄팍한 선전용으로 이용하는 잔꾀를 부리고 있다. 왜 당당하게 할머니들에게 잘못했다고 사죄하지 못하는가?

그런 식으로 잔머리나 굴리니까, 초현대시대인 이 시대에 이구 황태손의 비명횡사 돌발사태가 생기는 것이다.(그리고는 단 한마디 변명조차 못하는 것이다.)

광무황제 독살, 명성황후 시해를 필두로 수없이 저지른 침략 악행을, 이수현을 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즉시 해결하라. 왜 이수현을 칭찬한다면서, 일본인 스스로는 이수현이 되지 못하는가? 그러니 이수현을 악용한다는 것이다.

눈앞의 이익에만 집착하며 돌진하는 악성 국민성의 나라! 가미카제 일본인들도 이수현을 진심으로 배워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한국인 모두가 일본인을 사람으로 볼 것이다. 현재의 한국인들은 일본을 악마로만 본다. 그리고 일본 정치인들을 살인마로 보고 있다. 지난 1000년간의 역사를 잘 생각해 보라.

일본도 이제는 개과천선해야 한다. 이수현을 선양하려면, 이수현의 본질을 제대로 배워라. 이수현은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해 거룩하게 산 것이다. 일본도 이기적인 가미카제 동물에서 벗어나라. 이수현을 진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일본의 ‘가미카제 악성 국민성’을 뿌리부터 고쳐야 한다.

융희 109년(2015년) 7월 7일, 이구 황태손 의문사 10주기를 앞두고

황실문화재단 총재(광무황제 친손자), 대한황실 큰 어른 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