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아버님이 물려주신 광무황제 시절의 선조할아버지의 임명장을 보면서 황실에 심취한 이후,

서울교대 안천교수님의 '일월오악도' 전권을 읽으면서 황실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바쳐서 오직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해 노력하신 교수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한 전주 승광제에 살고계시는 존엄하신 황손님도 뵈었습니다.

최근 영화 '명량'을 보셨는지요?  보신 후에 무엇을 생각하게 되셨는지요?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혼돈과 이순신의 리더십이 절묘하게 맞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황실의 복원이 필요하며 입헌군주제의 개헌이 필요합니다.

나라의 임금님을 모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일제의 만행과 정권의 탄압으로 사라진  임금님을 다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국난극복과 나라의 안위를 위해서 반드시 개헌을 실시해야 합니다.

국민에 대한 많은 홍보와 이해가 절대적이며 황실문화재단에서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황손 이석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하루빨리 '임금님 대관식'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