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실문화재단(총재 이석) 전주시지회는 지난 18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이석 총재와 김승수 전주시장,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영준 전주보훈지청장,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 전주시지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초대 전주시지회장으로 추원호 씨(건축사)가 취임했다. 또 전주시지회에는 덕진구지부와 완산갑·완산을지부 등 3개 지부가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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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실문화재단 전주시지회 창립대회를 150여명의 회원들과 김승수 전주시장님 정운천 전장관님 이경옥 전차관님 김용준 보훈지청장님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님 이훈구 대동종약원 전북부지원장닝 김순정 시의원님 오정화 시의원님 등의 외빈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끝맞쳤습니다! 전주시지회장으로 추원호 건축사님이 취임하셨고 덕진구 지부장에 서철교님 완산갑구 지부장에 최권상님 완산을구 지부장에 박경옥님이 사무처장으로는 김명애님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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