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 황실의 회복은 거창한 조선왕실의 회복보다 언제든 힘들면 감싸 안아주는

대가족제도에서의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그런 모습입니다.

황실이 회복되어도 이런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핵가족화 되어가고 자녀들은 혼자 생활하겠다고 집을 나가는 그런 모습들이

실제로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데 갈 곳이 없는 더 황량한 광야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권위의식이 아닌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의 쉼터가 될수 있기를...

온화가 숨쉬는 미풍양속을 갖고 있는 민족이 원래 우리민족 이었음을 상기하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