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아서 인지

태극기에 대한 훼손이나 장난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저께(15.4.18) 세월호 추모 집회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5637

양력 3월 6일을 "태극기의 날"로 지정해야 합니다.

독도의 날 (10월 25일) 처럼 말입니다.

고종황제께서 태극기를 공식화 한 날이 1883년 양력 3월 6일 인데

이건 대한제국 칙령 41호를 선포 하신 날(1900년 10월 25일)보다 17년이나 앞섰는데도

국기에 대한 중요성을 망각한채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