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도성 원형복원과 조선대한황실복원의 당위성

그리고 그 상호적 연관성 ( 1 )

김영관(PhD., McGill)

사단법인 한국효문화원 원장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방문연구교수

 서울 한양도성의 원형복원과 함께 조선대한제국황실 역시 복원되어져야 한다. 그 이유와 당위성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관점에서다. 첫째 조선대한제국의 역사·문화적 정통성은 천박한 니뽕진들과 이들에 매수된 간신역적 니뽕 매국노들에 의해 의도적이며 조직적으로 폄하되고 왜곡·훼손되었기 때문이다. 니뽕진들의 윤리 도덕적 수준이 저질스럽고 천박하며 비루하다 함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사실이다. 타 국가의 소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그 테두리 안에서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백성들과 황실구성원들의 생활공간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자존감마저 무지막지하게 짓밟고 잔인하게 유린한 니뽕진들의 비열하고 추악한 작태들은 절대 용서될 수 없다.

 더구나 그 비천한 니뽕 식민지배자들에게 아부하여 국가를 배신하고 이에 저항하는 애국독립지사들과 황실구성원들을 탄압하고 핍박한 대가로 일신의 안락과 부귀영화를 누리며 지금까지도 그 천한 자식세대들이 대한민국의 경제정치를 주도하며 온갖 이권개입으로 금융·사법질서들을 여전히 조롱하며 유린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들은 조선대한제국의 자주권과 통치권을 니뽕진들에게 매도했고 수백 년을 이어온 우리 사회의 규범적 가치성과 곧은 선비들의 철학적 사조와 기개 그리고 그 밑바탕의 고매한 윤리도덕성을 철저히 파괴했다. 이로 인한 그들의 부정적 악영향들은 마치 흉물스럽게 부패되어 악취 나는 독버섯처럼 대한민국 사회 구석구석을 오염시키고 있다.

 따라서 아직도 진행 중인 니뽕 매국노자식들의 비윤리·도덕적인 행태들과 그로 인한 비양심적인 악행들을 대한민국 정부는 분명히 가려내어 징벌해야 한다. 이를 청산함으로써 조선대한제국의 역사·문화적 정통성을 토대로 설립·건국된 대한민국의 현재적 역동성과 미래지향적인 창조성 그리고 올바른 국가기강의 방향성 또한 굳건히 확립될 수 있게 된다. 니뽕 매국노 청산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과감한 실천과 능동적인 추진력은 건전한 윤리도덕성이 생동하는 대한민국 사회의 혁신적인 재활을 주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격조와 기품이 넘치는 정직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배양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는 일반국민들로부터 굳건한 신뢰와 존경 그리고 그 존립의 근본적인 정통성 근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이와 함께 20세기 초 혼란스런 동북아정세상황에서 천박한 니뽕 왜구식민지배자들과 이에 추종한 비열한 간신역적 니뽕 매국노들에 의해 그 유구한 역사·문화적 정통성과 홍익인간사상 그리고 위민우선정책실천으로 확보된 그 고결한 권위성이 무참히 박탈되고 치욕스럽게 해체된 조선대한제국황실의 복원은 21세기 대한민국 박근혜정부에 의해 주도적으로 착수되어져야 할 가장 중대한 역사문화 복원작업 중의 하나가 된다. 왜냐하면 조선대한황실의 복원은 니뽕진들에 의해 단절·왜곡된 한민족의 역사·문화적 뿌리와 자긍심을 온전히 회복하고 치유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선대한황실복원은 한 왕조의 가계를 제도적으로 공인하고 이에 부여할 사회문화역사적 임무수행과 윤리도덕실행모범역할들을 부분적으로 부여하는 차원을 뛰어 넘는 의미심장한 과업이 된다. 즉 황실복원은 사회의 안정구축과 품격회복 그리고 인간존중과 상호·호혜적 배려사조배양에 생기를 불어넣어 21세기 한국사회의 병리병폐현상이 되어버린 황금물질만능배금주의만연과 인간비하욕설과 같은 언어적 폭력, 실종된 공공법질서 그리고 나체에 가까운 비루하고 천박한 옷차림들과 길거리에서의 쌍스런 걸음걸이들로 표출되는 인간품위실종행태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고상한 가치규범모형척도의 구심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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