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아름다운 우리나라 역사의 전통 문화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자수의 名人 「申師任堂」여러분'께 아뢰겠습니다.

 세계의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519년 조선황실의 핏줄 (26대 高宗皇帝의 둘째 아드님 義王의 아들 李 錫 王子)인 제가 몇 자 글로 하소연과 함께 말씀드립니다.

 이제 이순이 된 나이에 시간은 재촉을 합니다.
 日帝 36年과 해방 이후 밀어 닥친 6. 25 동란으로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의 행세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밀려나면서 그 자리에 오늘날까지 西歐文明으로부터 들어 온 資本主義, 黃金萬能主義, 個人利己心이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의 마음은 종교, 신앙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며 자기가 한 행동에 向方을 모른 상태로 외국의 문명에 동조, 부합되어 이 나라의 자존심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라져가는 歷史 속에 '비둘기 왕자 李 錫이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아버님 義王께서도 이 나라 自由獨立을 이루지 못하시고 통한의 나날로 하늘을 한탄하시다가 1955년 8월 15일 승하하셨습니다.
 만일 당시 上海임시정부로의 망명에 성공하시고 大韓獨立軍이 完全히 결성되었다면 아무리 日本이 美國의 원자탄 투하로 인해 항복을 하였다 하더라도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大韓帝國의 中心이 되신 先親 義王과 만주에 결성된 독립군에 의해서 이 나라 大韓帝國이 엄연히 세워졌으리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찬란한 皇室 歷史 文化가 잊혀져 나라의 얼, '나라의 어른'이 사라져 있습니다.
'大韓皇室'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日帝의 만행으로 정략 결혼되었던 英王과 李方子妃殿下의 아드님(이구 王子)께서도 74세의 고령으로 입적되었습니다.
이 구 왕자께서는 이혼이 된 소련계 여인 「줄리아」와도 血孫이 끊어진 상태로 현재는 일본인 무속인 '아리따'란 여인과 계시다고 합니다.
「申師任堂 名人」,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과감히 알리겠습니다.
 이제 통한의 歷史인 日帝의 잔재는 이 나라에서 살아져야 하겠습니다.
 朝鮮皇朝 義王의 直孫이며 皇孫이 이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西歐文明의 범람으로 국민의 정신문화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이 때, 살아있는 直系 皇孫인 제가 歷史文化財로서 '古宮'에 들어가 살며 소중히 문지르고 닦아 세계 속에서 관광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大韓民國은 훌륭한 역사문화재로 가득차 있다는 평가를 세계인들로부터 듣고 싶은 皇孫입니다.
모쪼록 건안하시고 찬란한 '자수의 문화와 전통을 전승시키시며 이 나라의 歷史 傳統 文化 이어가시는 여러분들'은 이 나라를 걱정하는 皇孫과 함께 동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강원도 원주의 자수 名人 「이현향」누님의 눈물어린 하소연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많이 편찮으시답니다.
저도 一次 원주를 방문하려 합니다.
신체건강, 정신건강, 나라건강, 三千里 錦繡江山은 統一을 이루어 자손 만대에 세계 중심의 나라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기 4336년 5월 17일 경복궁 내전에서 皇孫 李 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