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회 소충. 사선문화제 행사중(2008년 10월 3일 ~ 5일)
제 22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미락화장품 미인상이 수상되었습니다.

"미락화장품 미인상" 프로필
성명 : 안 채 아
주소 : 충남
학력 : 중부대학교 졸
취미 : 오카리나, 플룻연주
신장 : 172cm
특기 : 영어, 일어 회화


전북일보·소충사선문화제전위 주최 사선녀 선발대회 성황
선 경기도 정은실양·미 서울 이진주양  
제22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미스 진 최윤의양(앞줄 가운데)등 수상자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전북일보와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22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가 지난 3일 임실 관촌면 사선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21명의 선녀들이 청명한 가을 들녘을 화사하게 수놓은 가운데 영예의 미스 진에는 전북대 3학년에 재학중인 최윤희양(21 남원)이 차지했다.

또 선에는 경기도 김포에서 참가한 정은실양(20 공주영상대), 미는 서울 출신인 이진주양(세종대학교), 정에는 광주에서 참가한 김지숙양(20 충남대)이 각각 영광을 누렸다.

이와 함께 전북일보 포토제닉상에는 임실출신 장미진양(21 한국항공전문대), 미락화장품상에는 안채아양(25 충남 금산군)이 선정됐다.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향토미인상에는 경기도 안성출신의 권운경양(23 중앙대)과 서울의 최미현양(20 한국항공전문대)이 뽑혔다.

한제욱 심사위원은"전국 각지에서 고루 참가한 탓에 질적으로 향상된 대회였다"며"미인들의 수준이 높아 순위 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