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문화재단
 
제목  황손 이석 돈암서원 강의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작성일  2014-08-07 14:41:44 조회수  239

고종 황손 이석 씨 돈암서원 왜 오나

16일 돈암서원서 '과거 잊은 민족에 미래도 없다' 강연

임연희 기자2014.07.04 13:03:03

조선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73) 황실문화재단 총재가 오는 16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일본의 역사왜곡이 심각한데 우리나라에서도 총리 후보자라는 사람이 조선을 폄훼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 국민들의 역사의식을 바르게 심어주기 위한 강연활동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73) 황실문화재단 총재가 오는 16일 논산 돈암서원을 찾아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총재는 흥선대원군의 증손자이자 고종의 손자다.

고종의 세 아들 중 순종(1874~1926)은 자식이 없었으며 영친왕(1897~1970)은 이방자 여사와 결혼해 이구(1931~2005) 황세손을 낳았다. 이 총재의 아버지 의친왕(1877~1955)은 왕족 중 유일하게 독립운동에 가담한 인물로 이 총재는 의친왕의 13남9녀 중 11번째 아들이다.

영친왕의 유일한 생육이었던 이구 씨는 지난 2005년 일본에서 별세했으며 의친왕의 자손 가운데도 이 총재를 제외한 나머지 형제들은 모두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 거주하며 황실문화재단 총재로 교육강연 활동

  이석 씨는 현재 전주 한옥마을 내 승광재에 거주하면서 황실문화재단 총재직을 맡고 있다.  
이석 씨는 현재 전주 한옥마을 내 승광재에 거주하면서 황실문화재단 총재직을 맡고 있다.

현재 전주 한옥마을 내 승광재에 거주하면서 황실문화재단 총재직을 맡고 있는 이 씨는 전주대 객원교수와 겨레얼찾기운동연합회 총재 등을 맡아 활발한 교육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황실보존국민연합회 설립 및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 등 우리 역사의 뿌리 찾기와 역사의식 함양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가 이처럼 역사교육에 몰두하는 이유는 황실 복원 때문이다.

이 총재는 "중장년층은 일본에 의해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배웠고 신세대는 역사를 안배우고 필요 없다고 인식하고 있으니 조선의 역사가 폄훼 왜곡되는 것"이라며 "제 자신이 살아있는 조선황실의 역사이기 때문에 전국으로 강연을 다니며 우리 국민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또 "살아생전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찾는 게 꿈"이라며 "옛 조선에서 고구려, 고려,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에 이르는 역사의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조선 황실을 복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황실문화재단이며 그가 전국 구석구석 강연을 다닌 덕분에 회원 수가 3000명에 달한다. 이미 전국에 지부가 만들어졌으며 오는 8월 이 총재의 생일을 맞아 황실문화재단의 전국조직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8월 이 총재 생일 맞아 황실문화재단 전국조직 결성

이 총재는 "황실복원을 위한 재단이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을 갖춰가고 있기 때문에 상징적으로라도 황실을 복원할 필요가 있고 그 때가 된 것 같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황실복원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 총재는 또 "어린 학생들이 일본 왕실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만화를 좋아하는데 강연에 가서 제가 조선의 황세손이라고 하면 깜짝 놀라기도 하고 신기해 한다"며 "항상 고종황제와 순종황제의 사진을 놓고 강연하기 때문에 듣는 학생들도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우는 것이어서 자세가 진지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돈암서원 강연에서도 우리 국민의 역사의식 함양과 정체성 회복, 황실 복원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대전과의 인연에 대해 이 총재는 "월남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은 뒤 대전에 있는 육군병원에서 치료 받은 적이 있으며 이모부가 대전에 살아 계셔 가끔 들른다"면서 "해방 후 교통의 중심지로 급성장한 대전은 올 때마다 놀랄 만큼 발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돈암서원 세 번째 방문 서원 유네스케 세계유산 등재 기원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

이번 돈암서원 방문은 세 번째로 그는 "지난 2011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국 서원이 빨리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조선시대 유생들의 배움터였던 서원과 향교를 통해 조선의 역사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으로 시작되는 '비둘기 집'을 부른 가수로도 유명한 이 총재는 16일 돈암서원 강의 때 비둘기 집을 비롯해 칸초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총재 강연은 돈암서원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문화재청의 '2014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9월 20일에는 방송인 김병조 씨의 '배추머리 김병조의 명심보감' 강연이, 10월 8일에는 건양대 김문준 교수의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기호유학' 강연이 있다. 강연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돈암서원 김선의 장의(010-6404-6482)에게 문의하면 된다.

   
돈암서원 인문학 강좌는 문화재청의 '2014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9월 20일에는 방송인 김병조 씨의 '배추머리 김병조의 명심보감' 강연이, 10월 8일에는 성균관대 김문준 교수의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기호유학' 강연이 있다

* 원문출처 : /king/default/bbs/view.php?&bbs_id=board4&doc_nu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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