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헌법 파괴 독재자’ 아베가 불쌍하다.

일본은 100년 전으로 역사의 시계바늘을 역주행 시키고 있습니다. 독일의 히틀러와 손잡은, 군국주의 침략만행 국가였던 때가 그토록 그립습니까? 일본은 동아시아 전체를 지옥으로 만들었던 악마의 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아베는 어쩌면 모든 것이 히틀러와 꼭 같습니까? 바이마르 헌법을 무력화시키며, 나찌스 헌법을 만든 히틀러와 똑 같은 전철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평화헌법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에서 참패하며 만들어진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까지가 하나같이 히틀러의 판박이입니다.

일본은 참 후안무치한 나라입니다. 일본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는 나쁜 나라입니다. 2중인격의 낯 두꺼운 비겁한 나라지요. 아무리 양심불량의 나라라고 할지언정, 어떻게 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서슴없이 합니까?

미국에 동맹을 구걸하면서, 동시에 미국이 없는 곳에서는 원자탄을 터뜨린 미국이 나쁘다며 끈질기게 비방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도 그런 간교한 거짓말로 일관합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한국에 저지른 것에 대해서도 독도, 정신대, 징용, 징병은 물론 온갖 악행을, 당시의 합법적 법에 의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일본에서는 도둑놈이나 사기꾼이 폭력과 거짓말로 약탈하면 모두 합법적입니까? 불법으로 침략하여 강제로 맺은 조약이나, 도둑떼가 약탈한 것이 모두 합법적인 나라가 일본입니까?

일본은 그렇게 온갖 생떼를 쓰면서도, 한국과 정상회담을 하자는 후안무치한 나라입니다. 그리고는 회담이 끝나면 즉시 말을 바꿔 원색적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강력하게 한국과 화해를 강권할 때에만 화해를 하는 척 거짓 시늉을 합니다.

나찌스 독재국가를 만든 히틀러를 너무나 존경하는 집단이 자민당입니다. 아베의 오른팔인 아소다로는 공개적으로 히틀러를 예찬하다가 온 세계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자기들끼리 앉으면 히틀러 찬가를 크게 합창하여 부릅니다. 지구상에 아직도 이런 시대착오적인 황당한 나라가 있다니요? 자민당은 사실상 나찌당의 일본식 이름이 분명합니다.

자민당은 본원적으로 모두 A급 전범들의 자손이 아닙니까? 제2차 세계대전의 특급전범들이, 100년 전과 같은 침략 악행을 저지르기 위해 재결집한 악의적 조직입니다. 겉보기로만 현대식 정당과 같이 위장한 범죄조직일 뿐입니다.

요즘 자민당의 앞잡이 조직 재특회가 준동하는 것을 보면, 예전에 히틀러 전위 조직이었던 SS 검은 셔츠단과 무엇이 다릅니까? 한국에서 정신대 할머니들이 1000번 넘게 수요집회를 열며 일본을 성토하니까, 자민당이 뒤에서 자금을 대며 후원하고 조종하면서 맞불을 놓겠다는 추잡한 장난질을 하는 것입니다.

악에 바친 불쌍한 할머니들에게 할 짓입니까? 인생을 완전히 짓밟히고서도 끊임없이 모독을 당한 할머니들에게 하는, 야만적 행태를 보면 일본은 정말 지구상 최악의 왜구들입니다.

일본은 예부터의 왜구 국가에서 하나도 변한 바가 없습니다. 구제 불능한 최악의 왜구들이기에 정신대 성노예란 악행을 저질렀는데, 100년 후에 그 후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정말 왜구 핏줄은 못 속이는군요. 정상적인 문화인의 DNA가 전혀 없는 야만족이 분명합니다.

자민당은 정당의 출발동기 부터가 IS와 똑 같습니다. 전형적인 IS 선배 모델 조직에 불과합니다. 시대착오적 조직목표를 갖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사례는 지구상에 IS와 자민당이 대표적입니다.

아베는 하도 주위의 반대 역풍이 빗발치니까 자기 조상이 훌륭했다며, 침략만 한 것이 아니란 논리로 일본인들에게 변명 겸 공치사를 합니다. 아베의 이 발언은 자민당의 조상들이 침략은 했지만 공로가 크다는 억지 주장입니다.

하지만 일본 번영은 모두가 임진왜란 7년간에 이웃나라인 한국과 유구왕국(오키나와)을 거덜이 날 지경으로 약탈하였기에 이루어진 것입니다.(안천, 타이완의 힘: 교육과학사, 2007 참조) 일본의 근대사를 사쓰마, 조슈, 토사가 주도한 것은 그 지역이 떼도둑 소굴이란 뜻이지요.

명치유신은 떼도둑들이 한국과 유구왕국을 완전 약탈한 힘을 배경으로 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동경, 오사카 같은 일본 중심부가 변방 촌뜨기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지요. 침략 살인마 이등박문이 조슈의 하급 칼잡이가 아닙니까? 아베는 가장 못된 전통을 잇는 지역의 A급전범 직계 후손입니다.

요즘 아베의 평화헌법 개헌 망상은 임진왜란, 경술왜란 때의 한국, 유구왕국 침략을 재현하겠다는 추악한 환상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침략은 항상 이순신, 안중근, 윤봉길을 탄생시켰고, 원자탄 2개의 투하를 자초했지요. 종국에는 항상 참담한 패배로 끝이 났습니다.

한국땅에는 현재 제2의 이순신, 안중근, 윤봉길이 줄지어 있습니다. 아베는 곧 오키나와 독립전쟁의 대폭발에 직면할 것입니다. 잠자는 호랑이로 있던 한국을 분노한 호랑이로 만든 것은 아베 자민당입니다. 한국과 함께 오키나와도 내면에서 펄펄 끓고 있습니다. 모두가 아베의 어설픈 불장난이 자초한 것입니다.

왜구본색 침략주의 부활을 꾀하는, 아베의 오만방자함은 히틀러와 같은 말로를 재촉하는 것입니다. 인류사의 정의는 히틀러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베도 히틀러와 꼭 같은 길을 찾아 갈 것입니다. 현재의 아베는 히틀러가 걷던 길에서 추호도 벗어난 바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자민당은 나찌당과 같은 길을 향해, 브레이크가 파열된 고장 난 자동차와 같이 돌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온 나라가 불바다가 되며, 다시금 망하는 길로 변동 없이 나가고 있습니다.(아베는 수백 개의 원자탄 투하를 자초하며, 일본열도 침몰을 재촉하는 무모한 철부지에 불과합니다.)

일본이 다시 패전하는 그 날은, 일본이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날이 될 것입니다. 1000년 이상에 걸쳐 침략 악행으로만 존재했던, 일본 같은 나쁜 나라는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일본사를 정확히 안다면 일본이 없어져야 할 나라라는 견해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일본은 필연적으로 우주만물의 법칙에 따른 업보를 받을 것입니다. 왜국 일본에 의해서 잔혹하게 유린된 대한황실은, 아베가 히틀러와 같은 말로를 맞을 것을 확실히 예언합니다. 그것이 세계사의 정의입니다.

                                  융희 109년(2015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서

                광무황제 친손자(황실문화재단 총재), 대한황실 큰 어른 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