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계 최초 드론축구 발상지가 되다!

지난 11월 4~5일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2만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드론축구’ 대회가 열렸다. 전주시와 중국 장수성이 공동 주최한 ‘2016 한중 3D 프린팅 드론산업 박람회’의 일환이었다.

문체부, 전주시, 전주베처타운 공동으로 이끄는 캠틱종합기술원이 산파역을 맡았다. 드론축구의 탄생은 황실발상지 전주의 현대화에도 큰 기여를 하리라고 본다. 전주는 아날로그 황실문화를 제4차 산업혁명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현재의 아날로그 한옥마을도 산업혁명의 물결을 외면하지 말아야 하겠다.

황실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