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와 아베 총리가 썩 잘 어울린다

페루 리마에서 2016년 11월 19~20일에 열리는 APEC(아태경제협력체) 회의에 국내 정치 사정으로 황교안 총리가 참석하였다. 황총리 옆에 일본의 아베 총리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아주 썩 잘 어울린다.

한국은 요즘 국내 정치가 요동치며 개헌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의 헌법은 제헌국회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임금님을 없애려는 왜국 일본의 만행에 찌든 추친일파들이 헌법을 잘못 만들어 정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오늘도 왜놈들의 침략정책 그대로, 왜놈들이 원하던 그대로 살고 있다.

골수에 친일병이 든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가? 정상적이라면 우리의 임금님이 경복궁에서 나라님으로 계시며, 국가통합의 어른으로 계셔야 한다. 그리고 총리가 APEC 등에 국가를 대표하여 참석해야 한다.

금번 황총리가 페루 리마에서 아베 총리를 잘 지도하고 오길 바란다. 아베는 감히 한국 대통령과 버릇없이 맞먹을 수준이 못 된다. 한국에 임금님이 안 계시니까, 아베 같은 몰상식 행태가 나오는 것이다.

일본이 망쳐 놓고 떠난 후유증으로, 왜국 총독 관저 터에 청와대가 세워진 것이다(안천칼럼 19 참조).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사건이 당연히 청와대 터에서 돌출한 것이다. 일본이 망쳐 놓은 그대로 사는데, 이래서 되겠는가? 이 나라의 조속한 정상화는 ‘입헌군주제 개헌’에서 찾아져야 옳다.

<우리들은 일제침략 이후에 눈도 버려졌다. 황총리와 아베가 잘 어울린다고 보는 사람이 아주 많아져야 한다.>

황실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