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문화재단
 
제목  선배(先輩)정신을 생각한다.
작성자   송경규 첨부파일  
작성일  2014-06-26 00:54:00 조회수  198
 

                                                                                        송경규의 역사 칼럼

                                                                                       전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선배(先輩)정신을 생각한다.

 

 

우리 민족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는 시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리 사용 되어지는 용어가많다. 특히 시대별로 종교, 사상, 사조의 변화에 따라 본 의미는 퇴색하고 보통 명사화 된 단어가 있으니 선배도 그 중에 하나다. 그리고 선배정신은 현대에는 그 의미조차도 없어져 버렸다.

선배의 국어사전 적 의미는 지위, 나이, 덕행, 경험 등 이 자기보다 앞서거나 높은 사람을 말한다.

조선말 역사학자인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님의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에서

고증 한 바에 의하면 우리 겨레의 발자취에 있어서 선배정신은 우리 겨레의 영과 혼 그리고 얼과 넋이라고 까지 하였다.

그러나 현대에 우리가 늘 사용하는 선배의 의미는 국어 사전적 의미를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축소하여 패거리 문화의 용어 정도로 축소 적용 한다 함이 옳을 거 같다.

선배의 어원은 옛 조선(BC 2333- BC 108)에 소도(수두)를 중심으로 종교, 정치 군사를 통해 백성을 통치하였는데, 소도에서는 매년 3,10월 에 제천행사를 하고 그 행사 중에

칼 쓰기, 활쏘기, 택견, 깨금질(깨금박질; 외발로 달리기), 사냥 등을 통해 겨루기 등을 하였다. 이 겨루기를 통해 성적이 우수한 자를 선발하여 소도의 선배로 인정하였다.

선배는 당시의 이두식 표현으로 선인( 仙人) 으로 적었다.

선배들은 외모와 복장이 달랐으며, 그들의 공부 방법과 수행은 국가를 위해 희생함을 영광으로 생각 하게 하였다.

이들이 품고 행하였던 정신이 선배정신(선인정신) 이었으며, 이 정신은 옛 조선, 북부여, 고구려를 통해 우리 겨레의 큰 정신문화로 국가의 근간이 되었으나, 불교, 유교의 수용을 통해 많이 위축되고 사라지게 되었다.

현시대에 비유하면 현재의 공무원이 본래의 선배들이라 할 수 있겠으며, 다양한 직업이 있는 현대에는 모든 국민들이 자기분야에서 선배가 되어야 하며 선배 정신을 지니고 생각하며 행동해야 할 것이다.

선배정신을 통해 가정과, 자기일 에서, 사회 국가에서 봉사와 희생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수천년을 이어온 의병정신, 수백년을 이어온 선비정신, 현대의 국가 유공자, 의사자 들의

정신이 옛 조선의 선배정신(선인정신) 이라 할 수 있겠다.

오늘도 선배라는 호칭을 많이 사용한다.

우리 모두가 모두의 선배가 되어 민족의 영광을 되찾아 인류를 널리 이롭게 해야 할 일이다.


* 원문출처 : /king/default/bbs/view.php?&bbs_id=board31&doc_nu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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