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문화재단

제목	111년 역사의 우리은행 창립자 고종황제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작성일	2012-09-26 17:28:01	조회수	365

우리은행, 고종ㆍ영친왕 기리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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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창립자 고종황제와 제2대 은행장 영친왕을 기리는 ‘문화재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창립 111주년 기념식에 맞춰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는다.

이에따라 우리은행은 임직원 및 우수고객과 함께 하는 홍릉(사적 제207호,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능), 영원(사적 제207호, 영친왕의 원소)에 대한 문화재가꾸기 활동을 펼친다. 또 홍릉및 영원 등의 문화재 안내판과 편의시설 개선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우리은행의 이번 참여는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 1899년 설립)을 설립했던 고종황제와 제2대 은행장을 역임했던 영친왕을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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